본문 바로가기

구름위에뜬기분이었어

달이 달이 우리 달이



쟁반 같이 둥근 달이

어디 어디 떴나

밤하늘에 환히 떴지


2018.1.13.


한 없이 미안해서 울 자격도 없는 아빠를 용서해 다오. 


달이야 언젠가 엄마 꿈에 꼭 나타나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