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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그렇진않았지만

Black Sabbath "The Sign Of The Southern Cross"




오랜만에 헤비메틀을

블랙사바스는 좋다. 그러니까, 초기 오지 시절도 좋고, 디오랑 있을때도 좋고, 토니마틴때도 좋다. 이언길런은 쫌 그렇지만.

블랙사바스는 보컬이 바뀌면 앨범 전체의 색이 살짝 바뀌는 기분이 드는데, 가끔 묵묵히 기타를 치는 토니 아이오미를 보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거 같아 보이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지만 ㅎㅎ

디오 시절은 특히 디오의 색이 충분히 반영되었다....라고 생각함.

맙 룰스 앨범은 최근에 굉장하다고 다시 듣게 된 앨범...특히 이곡은 정말 ..ㅎㅎㅎ

곱디고운 목소리로 초반부를 부르던 디오는 1분 20초 부터 무거운 리프를 토니가 연주하기 시작하는 순간!

" it's the sign~~~~~~ "<-----------------------이부분은 정말 오줌지릴정도로 좋다................................아 시발 이런 얘기 할 사람이 없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