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 권의 보르헤스 논픽션 전집에 이어 출간된 아돌포 비오이 까사레스와의 공동 가명 단편집.
정신없는 두 분의 언어 유희가 나같이 미천한 독자에게는 너무 힘들었지만,
기본적으로 픽션이라 다른 논픽션 전집과는 가독성 부분에서 월등하다. 특히 중간에 수록된 영화 시나리오 2편은 너무 재미있는것...
당분간 보르헤스는 놓아둘 생각
여섯 권의 보르헤스 논픽션 전집에 이어 출간된 아돌포 비오이 까사레스와의 공동 가명 단편집.
정신없는 두 분의 언어 유희가 나같이 미천한 독자에게는 너무 힘들었지만,
기본적으로 픽션이라 다른 논픽션 전집과는 가독성 부분에서 월등하다. 특히 중간에 수록된 영화 시나리오 2편은 너무 재미있는것...
당분간 보르헤스는 놓아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