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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뜬기분이었어

맛폰으로 즐기는 맛라이프


맛폰이 생긴이후

여전히 하루가 모자라게 바쁜거 같긴 하고

딱히 와 스마트한 생활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진 않지만

확실하게 음악을 듣는 시간, 못 읽었던 만화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는 시간은 늘었다.

특히, 음악 듣는 시간은 확실하게 늘어서,

최근엔 레드제플린하고 제프버클리하고 화이트스트라잎스를 줄창 듣고 있다

그리고 스톤로지즈 세컨드 앨범이 이렇게 멋진 앨범인지도 새로이 깨달았고.

결국엔 그런거 아닌가. 맛폰이 중요한건 아니다. 맛폰으로 할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가가 라이프의 맛을 결정한다는 거.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 듯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