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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그렇진않았지만

모리타 마사노리, 로쿠데나시 블루스

알아, 구식이라는 거

주인공들이 지키는 신념은 너무 뜨겁고 옛날 스타일이라는 것도.

하지만, 우리 삶을 하찮게 만드는 것들, 인간들이 넘쳐날 수록 이 작품은 나에게 오히려 힙하다.

무엇 보다 무엇에 대한 말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꼰대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나에게는 말이다.

언제나 최고. 타이손과 친구들을 보는 것은.

고 타이손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