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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그렇진않았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

리안 감독.


주인공이 회상의 마지막에, 삶이란 떠내 보내는 것이겠죠, 아쉬운건 작별인사를 못했다는 겁니다. 란 요지의 말을 할때. 그리고 눈물이 굵게 흘러 내릴때.


또, 파이가 여러 신들을 섬기듯,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생명이 살아가는 이야기는,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