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그렇진않았지만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말하는 보르헤스

palesun 2019. 11. 17. 21:40

논픽션 전집 3권이고

그의 강연을 펴낸것이다.

강연의 주제들은

보르헤스를 좋아한다면

그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적인 것들로 채워져 있고,

무엇보다, 직접 그를 보면서 강연을 듣는 듯한 친근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음. 읽다보니 보르헤스를 다시 읽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