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그렇진않았지만

마틴 스코세이지, 셔터 아일랜드

palesun 2020. 2. 16. 13:01

스코세이지의 2010년작. 

수작이고 분위기, 음악, 배경 이런건 정말 좋다.

근디 약간 스토리가 맥이 빠지는 면이 있지 않나.....머 그렇다. 

그래도 2000년대 이후 스코세이지의 영화는 무르익을대로 익어서 나오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