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그렇진않았지만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palesun 2021. 3. 25. 21:31

"여기 들어오는 너희 온갖 희망을 버릴진저."

지옥편 3곡에 나오는 지옥문 입구에 쓰인 글귀의 일부.

인 동시에, 이게 나에게 한 말인걸 알아채고 돔황챠야 했었는데...

아 증말 드럽게 재미없다. 읽다 죽어서 지옥 갈뻔.